마데카솔 연고 얼굴 뾰루지 상처에 효과가 있을까? 직접써봤습니다.

최근 얼굴에 난 뾰루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중 점점 커지고 아파서 결국엔 참지 못하고 짜버린 뒤로 오히려 상처가 생겨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

주변 추천으로 마데카솔 연고를 한번 상처에 발라보면 어떠냐는 추천으로 한번 사봤습니다.

마데카솔 연고 얼굴 뾰루지 상처에 효과가 있을까? 직접써봤습니다.

전 사실 예전부터 상처에는 후시딘 이라는 걸 부모님께 거의 세뇌 당하듯 당연하게 받아드렸기 때문에 마데카솔에 대해서는 솔직히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데카솔 연고를 사면서 궁금해서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와 장단점이 뭔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 봤는데 의외로 아예 서로 다른 용도가 정해 져 있더라고요.

마데카솔 연고와 후시딘 연고의 차이

우선 후시딘 연고의 경우 항셍제 성분이 들어 있어 상처 초기에 피가나고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깊은 상처에 사용하는 용도 라고 합니다.

반면 마데카솔 연고는 주 성분이 식물 성분으로 콜라겐 합성을 도와 상처에 새살이 돋게 하고 흉터를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 된다고 하네요.

즉 초기에 피가 나거나 살이 까진 상처에는 후시딘,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 마데카솔을 사용하는 게 정확한 사용 방법 이라고 합니다.

마데카솔 연고 주 성분

마데카솔 연고는 제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주 성분이 100% 식물 성분 이라고 합니다.

주 성분 중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마데카솔 연고의 주 성분이고 주로 우리가 흔히 아는 병풀 또는 호랑이 풀에서 추출한 성분 이라고 하네요.

이 주 성분이 바로 상처가 낫기 시작 할 때 더 빠른 회복과 흉터가 커지는 걸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항셍제 및 스테로이드 성분 까지 들어 있는게 바로 우리가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 이고 이건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 합니다.

제품 개봉 및 간단 후기

우선 마데카솔 연고 8g 짜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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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연고는 정확히는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도 구매 할 수 있는데요.

마데카솔 연고(8g) 가격비교(네이버)

참고로 후시딘의 경우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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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 의 용량이라 그런지 연고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후시딘 연고와 비슷한 크기 정도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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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뚜껑을 열어보면 유통 과정 중 변질이나 오염을 막기 위해 아예 봉인이 되어 있고

이 봉인은 집에 굴러다니는 송곳이나 이쑤시개로 열어줘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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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고 뚜꼉을 보면 뾰족한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을 연고 입구쪽에 넣고 눌러줘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원래 그런 용도로 만들어 진거라고 하네요.)

처음 개봉 해보니 안의 내용물은 투명하지는 않고 하얀색의 크림 같은 느낌의 연고인데요.

특이한 건 연고의 향이 후시딘만 써오던 저에게는 이게 연고라기 보단 약간 상큼한 핸드크림의 향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거 같은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친숙한 향 이었습니다.

실제 얼굴 상처에 사용 해 보고 느낀점(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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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연고를 처음 써보는 것도 있고 막상 처음 느낌은 이게 ‘약’ 이라기 보단 로션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친숙한 느낌이 나서 실제 사용 하는데에는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사용 할때는 이게 평소에 쓰던 여드름 스팟이랑 무슨 차이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막상 꾸준히 상처에 발라주니 확실히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군요.

쓰기 전엔 자꾸 손으로 만져서 점점 번져가던 뾰루지 상처가 시간이 흐를수록 확실히 점점 사라지는 속도도 기존의 스팟 보다는 빠른 거 같고(기분탓인지도?) 100% 식물 성분이다 보니

나름 꽤나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도 걱정 없이 바를 수 있었습니다.

현재 뾰루지 상처가 완전히 나은 시점에서 보니 대충 연고를 20% 정도 쓴 것 같네요.

마치며

예전 어렸을 적엔 상처가 나더라도 며칠 지나면 금방 멀쩡해 지곤 했는데 이제 확실히 나이가 들다 보니 회복력이 예전같진 않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마데카솔 연고와 후시딘의 차이를 알게 된 계기가 된 거 같네요.

물론 요즘엔 다양한 여드름 스팟 제품이나 패치 제품도 많이 나와서 선택지가 많아지긴 했지만 확실히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연고는 그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는 집에 후시딘이랑 같이 마데카솔 연고도 꼭 하나 더 보관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용도에 맞게 제대로 쓰는게 가장 중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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